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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flowers are slow and weeds make haste"

Data Science related books


Mastering Reinforcement Learning with Python

Rating: 4.7/5

Great book on Reinforcement Learning with python code. I had hard time understanding Richard Sutton's RL textbook however reading Enes' book helped me get grasp of the concepts that I had hard time with.

It covers variety of RL algorithms including Deep Reinforcement Learning, Multi-Agent RL, and other complex topics with code examples. It talks about applications of RL in real-world and path it is taking.
I would recommend this book to new comers. In order to fully take advantage of this book knowledge of statistics is neccessary, if you do not know certain statistical concepts, it is not well explained in this book.

Python Machine Learning 3rd edition

Rating: 4.3/5

If you want to get deeper knowledge into machine learning, how they work mathematically in the background this is a great book for you. It is not beginner friendly therefore I recommend you read it with another machine learning book. I usually get grasp of the concept then read this book to get deeper understanding.

It also covers materials from Neural Networks to GAN and Reinforcement learning.

데이터 분석의 힘

Rating: 4.6/5

실제 Decision making 을 할때 필요한건 인과관계(causal relationship) 이다. 결국 하나의 event(X) 가 result(Y)에게 영향을 줫느냐이다. 실제 업무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굉장히 힘든 부분이다. 이런 인과관계 분석의 힘든점들을 얘기해주고 성공할수 있도록 시도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아주 쉽게 설명 해주고 그들의 장점과 단점들을 잘 설명 해준다.

데이터 분석을 하는사람이라면 극추천(아닌 사람도). 심지어 쉽고 재밌어서 하루만에 끝낸 책이다.

린 분석

Rating: 3.7/5

분석을 하다보면 수많은 지표들을 생성하게 되는데 자신의 회사가 현재 어느 지표에 가장 중점을 둬야할지 알려주고 그다음엔 어떤 지표에 집중해야할지 스테이지별로 잘 알려주는책.
이런책들은 실제로 시도해보지 않으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내 회사에는 어떻게 도입할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지표(계속 스테이지별로 변할것)를 자꾸 직원들에게 노출시켜 현재 우리의 위치를 인지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쉽게 읽히지는 않는책 하지만 천천히 이해하고 실행하면서 읽으면 재미있다.

세상에서 가장쉬운 베이즈 통계학 입문

Rating: 3.9/5

다양한 머신러닝책을 읽었어도 베이즈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것 같은데 수학적인 내용을 제외하고 어떤식으로 작동하는건지 알지 정말 좋은 책이다. 항상 처음에 힘든 concept 을 공부하기전에 유투브나 쉽게 설명해주는 걸 먼저 듣고 그다음에 수학적인 부분은 커버 하는 스타일인데 이게 딱 수학적인 부분으로 들어가기전에 정말 좋은 리소스 같다.

저는 이책 읽기 전에도 statsquest, 3bluebrown 유투버(둘도 강력 추천)를 통해 베이즈 알고리즘에 설명을 들어서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이책은 더욱 머릿속 깊이 심어주는 역할을 하는것 같다.

아예 베이즈 통계학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도 시작하기 정말 좋은책. 하지만 코드, 코드예제는 없고 설명만 되있다는 단점.

Hands-On Machine learning with Scikit-learn and TensorFlow

Rating: 3.7/5

Similar to Python data science handbook but it covers deep learning concepts as well. ML concepts are explained at similar level as Python data science handbook therefore if you fully understood the materials I would just skip to deep learning section. For me, I did not understand ML concepts after first read therefore this book helped me clarifies things. Instead of reading multiple books I recommend reading one and doing some practice and if you are unsure about how to apply or build a certain model, come back to books.

I've read the first edition, however 2nd edition came out so for those of you who are thinking of buying the book get the latest edition since technologies are developing at fast speed therefore it is always good to make sure book you are reading are up-to-date.

Python data science handbook

Rating: 4.0/5

First book I read when I started learning about machine learning and data science. It covers various ML algorithms and it is easy to understand even without mathematical background. I recommend this book as a starting point if you do not know anything about data science and machine learning.

Head First Statistics

Rating: 3.6/5

살짝 유치할수도 있지만 아예 통계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보고 이해가 될만한 간단한 예시를 통해 통계학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다. 통계를 공부를 했었지만 정확히 이해가 안되서 다시보는 경우에도 궁금했던 부분만 찾아가서 기초적인 개념을 익히기 좋은것 같다.
통계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면 너무 쉬울거 같아서 초급자한테 추천할만한 책인듯. 사진, 그림들도 많아서 도움이 되지만 책이 너무 무겁기 때문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엔 힘듬. 여튼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쉬웠고 처음 이거를 읽고 더욱 깊이 공부할수 있는 다른 책을 같이 보는걸 추천한다.

SQL로 맛보는 데이터 전처리

Rating: 3.6/5

마케팅 관련 분석을 한다면 MUST 입니다.
마케팅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분석 기법들, 실무에 적용할수 있는것들이 아주 쉽게, 단계별로 잘 설명 되있습니다. Churn Rate, Retention Rate, 유저 그륩 나누기(user segmentation), 코호트 분석, Life Time Value 구하기 등등 마케터라면 정말 꼭 알아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SQL 를 깊게 성능까지 고려 한다기보다 약간 마케터와 데이터 분석 사이에서 설명이 되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성능관련 깊게 들어가는 SQL 책이랑 같이보시면 최고!

데이터 읽기의 기술

Rating: 3.2/5

스타벅스 1호 데이터 과학자가 데이터 분석하는 사람은 어떤식으로 생각하면 좋을지 조언을 해주는 책. 개인적으로 새로운 관점도 얻게되고 이런저런 사례들도 알고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어떠한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아이디어를 주는책, 질문을 해결하기에 필요한 기술에 대해선 설명이 없습니다.

팀장님이나 대표님 + 비개발자 직원들 이 읽었으면 도움이 될 책 그리고 데이터 팀이 아닌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책. 지나칠때 실수로 책을 대표님 책상에 떨어트리고 싶은책.

Books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Rating: 3.8/5

finished: 2023-02-05

피터린치가 자신이 어떤 생각으로 주식투자를 하는지 A 부터 Z까지 설명해주는 책. 결국 핵심은 당신의 주변에서 대박 종목을 발견하고 리서치를 지속적으로 하라는 것이다. 매수를 한 후에도 리서치 했었을때의 기업의 방향과 이익률이 알맞는지 봐야한다. 또 중요한건 주식의 유형을 파악 하는것이다 총 6개로 나뉘는데 :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자산주, 회생주, 경기순환주. 특성에 따라 초점을 둬야 할 부분이 바뀌고 주가가 오르 내리는것도 유형에 따라 받는 영향이 다르다.

피터린치는 펀드매니저나 분석가보다 우리가 주변에 있는 대박 종목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고 빠르고 이는 우리의 장점이고 충분한 리서치를 한다면 10루타 이상의 종목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미 많은 분석가가 지켜보고 있고 많은 기관투자가가 들어가 있다면 별로고 인기가 없을 수록 장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리서치후 정말 좋은 회사이고 이익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매수 했다면 나중에 많은 분석가가 그것을 알아보고 몰릴때면 또다시 큰 상승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인내심, 고집, 리서치할 의지, 겸손함, 실수에서 배우는 태도 등등이 휼륭한 주식 투자가가 되기에 필요 하다고 한다. 하늘이 화이팅!

피터 틸

Rating: 3.5/5

finished: 2023-01-21

저커버그, 일론머스크, 등등 혁신가들에 많은 도움과 조언을 해주는 투자가. 페이팔, 팰렌티어를 창업했고, 페이스북, 테슬라 등등 다양한 최고 기업에 초기 투자를 했다. 이 책은 피터 틸, 그가 투자할때 기업에게 보는것을 설명하고 앞으로 세계가 발전하려면 어떤 기업들이 어떤 기술들을 개발해야 하는지에 관한 얘기다.

그는 경쟁자하는 기업보다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기업에 투자를 하려 한다. 그게 아니라면 창업자와 비지니스 모델을 보고 1. 가치창출을 하는지 보고 2. 시장에 지속적으로 중요한 자리를 꾀하고 있는지 보고 3. 가치창출 한것을 수익으로 전환 할 수 있는 기업을 찾는다고 한다. 현재 피터 틸이 투자했던 기업들과 그가 세운 다양한 제단, 그가 트럼프의 기술 고문이 된 배경 등등 다양한 스토리를 들려준다.

부자들의 음모

Rating: 4.0/5

finished: 2023-01-14

경제에 대해 무지하다는 생각때문에 3개월 동안 금융 및 경제 관련 도서와 공부만 하기로 했다. 돈의 역사, 각종 제도 들에 대해 엄청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 굉장히 좋은 입문서 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항상 무엇을 공부할때 그 역사를 아는게 습득력에 도움이 되는것 같다, 큰 틀을 갖추고 그 후에 지식들을 틀 안에 끼워 맞추는 느낌? 뭐 여튼... 세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돈의 뒷받침이 되던 금이 이제는 빚이 되고 정말 다시 한번 얼마나 금융, 경제에 대해 무지 했는지 깨달았다. 돈의 규칙은 계속 변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나의 생각과 내가 나름대로 세웠던 시간에 dependent 한 공식들도 주기적으로 점검해주고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지구 끝의 온실

Rating: 4.05/5

finished: 2022-08-27

세계에 더스트 라는 안개가 퍼지면서 지구를 초토화 시킨다, 더스트 발생이후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중 자매 그 자매는 프림 빌리지 라는 더스트에 영향을 안받는거 같은 마을을 찾아가게된다. 살아남기 위해 죽고 죽이는 세상에 지친 사람들 그래서 세상에 대한 사랑도 식었지만 프림 빌리지에서 공동체가 형성되고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내용.

스토리 배경이 미래라서 더 와닿은것 같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소설이여서 어느순간 궁금해서 빨리 읽게된다. 이 작가님의 이전 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수 없다면" 도 그렇고 아직 2권 밖에 안읽었지만 뭔가 이작가님의 소설의 배경은 색이 많은거 같다 그래서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고 여운이 남는것 같다.

내가 이렇게 점수를 매긴다는게 작가님들게 죄송하지만 개인적인 나만의 기준 range 안에서의 비교하기위한 지표이니 서운해 마시길...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Rating: 4.6/5

finished: 2022-08-07

어렸을때부터 과학자의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자 루루 밀러는 항상 이 지구, 우주에 인간의 존재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말을 들어면서 자라왔다. 루루 밀러는 자연스럽게 살아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탐구를 하기 시작하고 그러던 와중 데이비드 스타 조던 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된다. 데이비드 스타 조던은 어류를 분류 하는 생물학자 였는데 그는 어떤 시련과 혼돈 속에서도 꿋꿋히 자신의 일에만 몰두 하였고 저자는 그러는 이유가 무었인지 찾기 위해 리서치와 인터뷰를 하면서 스토리가 시작 된다. 결국 저자는 인간이 미세한 존재이긴 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알게 모르게 빛이 되어주고 행복을 안겨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의 의미를 찾는다.

과학책이면서도 소설같이 풀어내는 이런류의 책이 난 참 좋은것 같다 그치만 이번책에서는 과학적 지식을 배워서 좋았던것 보단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어 좋았고 저자의 끝없는 질문과 고민이 느껴지고 그것을 해결하기위해 열심히 리서치 하고 인터뷰 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운 책, 다음에 또 읽고 싶은 책이였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Rating: 3.1/5

finished: 2022-05-13

세상이 원하는 자신이 아닌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위한 사람들이 휴남동 서점에 모여 각자 자신의 속도로 변화하고 발전하고 서로 배려하며 도움이 되어 살아가는 내용의 책.

가장 중요한건 회사를 다니던 퇴사를하고 다른걸 하던, 무엇을 하던간에 자신을 잃지않으려고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것 같다. 요즘은 퇴사하고 창업하고 이러면 자신이 원하는걸 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회사가 적성인 사람도 있고 그런거 같다 그러니 그냥 자기 자신이 만족하는 자신을 만들도록 노력 하자.

요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게 다시 귀찮아진 시기이고, 혼자 있고 싶고 누가 말을 안걸어 줬으면 좋겠는 시기인데 책에서 처럼 적당한 선에서 무턱대고 슬퍼보인다고 말걸지않고 선을 지켜주는 사람들과 있다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렌지 비치

Rating: 3.3/5

finished: 2022-04-24

오렌지 비치에 사는 사람들이 힘들어 할때마다 나타나는 할아버지 존스, 할아버지를 통해 어떤 고난에도 이겨낼수 있는 다른 관점으로 문제를 보는법을 배우면서 오렌지 비치에 사람들이 변해 간다. 잔잔하고 따듯한 책인거 같아서 두고두고 힘든일이 있을때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인것 같다.

책에서 가장 와 닿은 말은 "뭘 해야겠다 생각만 한 사람과 아무 생각도 안한 사람과 다를게 없다"는 말이다, 남을 판단할땐 남의 행동으로 판단하면서 본인을 판단할땐 생각한걸로 판단한다는 말도 좋았다. 항상 되뇌이는 말이지만 행동력을 더욱 키워야 겠다.

강점혁명

Rating: 2.0/5

finished: 2022-04-07

업무 버젼 MBTI 라고 보면 될거 같다, 테스트를 통해 테마가 정해지고 테마의 설명과 어떤 테마를 가진 사람과 일을 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지 알려 준다. 테마가 순위별로 정해진다, 테스트 종류는 몇가지 있는것 같고 책을 사면 5개의 테마를 알려주는 테스트를 볼수 있는 코드를 준다.

질문들이 다른 테스트에 비해 조금 특이 했다, 양쪽에 다른 주제가 있기 때문에 조금 고민이 들어 간거같다. 시험이 딱히 엄청난 정보를 주는것도 아니고, 시험비용까지 있다.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다.

A million miles in a thousand years

Rating: 4.25/5

finished: 2022-03-29

작가 도널드 밀러는 자신이 쓴 자소선을 영화로 만들자고 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러면서 인생을 영화라고 생각하며 어떤게 좋은 영화 곧 좋은 인생을 만들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책에서는 재미있는 영화가 되기 위해선 초반에 주인공이 좋은일을 해야하고 주인공이 원하는게 갖기 힘들어야 하고 고난을 겪어야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한다.
사람마다 재미있어 하는 영화가 다르고 때론 그저 잔잔한 영화가 보고 싶을때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active 하게 story 를 만들러 다녀야 하고 더욱 멋진 story는 주변 사람들과 our story 를 만드는것 이라고 한 작가말에 동의 한다. 앞으로 memorable scene 들을 만들기 위해, 멋진 story 를 만들려 노력 해야 겠다.

마지막 몰입

Rating: 3.6/5

finished: 2022-02-20

세계적인 기업, 사업가, 배우 등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저자, 짐 퀵에게 브레인 코칭을 받는다고 한다. 짐은 어렸을때 머리를 다쳐 "뇌가 고장난 아이" 라고 불렸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극복하지 못했고 결국 늙은 학습 방법을 버리고 책에 나오는 방법들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현재 위치에 올라왔다고 한다. 짐은 자신이 한계를 넘었듯이 많은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알리려 한다, 공부 방법뿐 아니라 가져야할 마인드셋, 동기관련해서 다양한 내용들이 있어 유익하다.

3,6,9, 회사 권태기가 오는 년도라고 한다... 내가 이 일을 시작한 이유를 돌아보기 위함과 기술의 발전이 인하여 습득해야하는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일어나는 이시대에서 조금 더 내 학습능력을 효율적이게 하고 싶어 읽었다.
자기계발서의 내용은 대부분 이미 들어본 것 들이지만 실천을 하고 있냐고 묻는다면 아닐것, 이 기회에 책에 나오는 방법 2~3가지를 꾸준히 하다보면 성장해있지 않을까.. 하늘이 화이팅

구글은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했는가

Rating: 1.7/5

finished: 2022-01-01

휴식시간, 동료들과의 소통이 창의성, 업무 효율에 도움이 된다를 각종 연구결과를 통해 전해주는 책. 기존 사회과학 방법처럼 survey, 인터뷰 가 아닌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소시오메트릭 배지를 직원들에게 줘서 그들의 행동을 수치화하여 결론을 낸점이 흥미로웠다. 하지만 역시 의문점은 굉장히 많이 재기된다, 여기서 동료들간의 소통이 창의성을 높인다고 했는데 창의성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측정 할건지 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아쉽다. 그리고 또한 sample size 가 너무 적은거 같고 직원들이 측정된다는것을 안다는 점, 그륩을 비교할때 날짜(ex:1~3월 그룹 6~9월 그룹)를 신경 안쓴거 같아 문제점이 많이 보였다.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Rating: 1.1/5

finished: 2021-12-26

연인관계, 친구관계, 사회생활 할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언해주는책. 개인적으로 심리학이나 사회과학 연구 과정 및 결론에 대해 의심이 굉장히 많고 실제로 논문을 찾아봐도 의심이 계속 재기된다. 물론 책에서 말하는것 처럼 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수 있다 생각한다 하지만 그 모습이 정말 내가 아니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냥 사람들을 위함, 나를 위함 밸런스를 맞춰 살아야겠다.

명확한 답이 없는 심리학, 의심만 재기되는 심리학, 내가 왜 심리학을 싫어하게 됬는지 다시 일깨워 준 책.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Rating: 4.1/5

finished: 2021-12-14

부산 여행중 우연히 중고서점에서 마주한 책. 아무생각 없이 "후회하늘 일을 되돌릴 기회가 있다면 다른 선택을 해보겠니?" 라고 책뒤에 써있는 문장만 보고 끌려서 샀다. 읽을거를 플랜대로 읽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우연히 아무생각없이 끌리는 책을 읽는것도 굉장히 좋은것 같다.

노라 시드 라는 여주인공이 본인의 삶의 불만과 우울함에 빠져있었고 죽으려고 결심한 순간 자신의 다른 세계들도 경험 할수 있게된다 그러면서 삶을 다르게 바라보는 법을 배운다.

"하지만 삶의 의미만 찾다가는 제대로 살지 못할겁니다" 책에서 알베르 카뮈의 말을 인용한 문장. 삶에 있어서도 밸런스가 필요 한거 같다, 삶의 의미를 고민하되 때론 그저 주어진 삶을 있는그대로 살줄 알아야 하는것 같다.

변두리 로켓(3)

Rating: 3.3/5

finished: 2021-10-12

농업기계로 넘어간다. 아이템만 달라지고 대부분 스토리가 비슷하게 흘러가는것 같아서 약간의 흥미를 잃게 된다. 그래도 여전히 동기부여는 돼고 회사 경영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조금은? 알게되는것 같다. 한번에 다 읽기보다 동기부여가 필요할때마다 자기계발서 읽기 싫은사람은 이거 읽어도 좋을듯 싶다.

변두리 로켓(2)

Rating: 4.0/5

finished: 2021-10-04

가우디, 로켓에 이어 심장판막질환 환자들을 위한 인공판막을 제조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회사에서 그냥 시켜서 하던 사람들이 정말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할때 얼마나 달라질수 있는지 동기부여가 된거같다. 개인적으로 1편보다 술술 읽히고 재밌었던거 같다, 캐릭터들에게 정든거 같기도...

초심을 잃지말고 내 소신을 지키도록 노력하돼 다른사람의 의견도 존중할수 있는 사람이 돼도록 매일매일 경계하고 노력하길.

변두리 로켓(1)

Rating: 3.9/5

finished: 2021-10-02

7년동안 로켓 연구자였던 쓰쿠다, 로켓 발사를 실패후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중소기업의 사장이 됬는데 온갖 대기업들의 갑질이 있지만 그것을 소신과 회사의 기술력으로 이겨내는 내용.

드라마 소재에 딱 걸맞는 소설답게 이미 일본 드라마로 방영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쉽게 읽히고 일적으로 혹은 연구적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책이라 좋은것같다.

아가씨와 밤

Rating: 2.7/5

finished: 2021-09-26

작가의 태어난곳이며 자라난 곳이자 책의 배경이된 남부 프랑스. 한 고등학교에 일어난 범죄가 25년후에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며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며 점들이 연결되기 시작한다. 하나하나 점들이 연결될때마다 신기하긴 했으나 개인적으로 그닥 재미는 없었다.

하지만 쉽게 읽히긴 하여 심심할때 읽어봐도 좋을것 같은 책 + 남부 프랑스 여행하면 더욱 재밌게 여행하게 해줄수 있을거 같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Rating: 2.5/5

finished: 2021-09-23

생을 마감할수 있도록 사람들을 도와주는 K, 여자 세연은 그의 고객이자 그의 동생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K도 그녀를 사랑하게되는데...

개인적으로 맥락을 잘 파악하지 못한거 같아 그닥 재미를 모르겠다.

깃털도둑

Rating: 4.5/5

finished: 2021-08-12

애드윈 리스트 라는 대학생이 플라이 낚시 에 사용되는 플라이(미끼)를 만드는것에 빠져 그에 사용되는 깃털을 가지려고 박물관을 도둑질 하는 내용.
아름다움을 보는거에 그치지 못하고 소지하려는 인간의 욕심이 동식물들을 멸종까지 몰아가는것을 읽으며 내 자신의 소비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됬다. 내가 입는 옷들과 자는 침대도 얼마나 동물들에게 피해를 줬을가... 마음이 아프다.

실화임에도 불구하고 소설같이 아주 잘 읽히는 책이였고 중간중간 많은 정보도 얻게되어 지식과 재미를 둘다 잡은 소설 인것 같다.

마지막으로 플라이 낚시가 나오는 영화:"흐르는 강물처럼" 을 추천하고 마치겠다. 인관관계에 힘들어 하거나 누군가를 이해못하여 힘이들때 보기 좋은 영화다.

Shoe Dog

Rating: 4.7/5

finished: 2021-07-17

자기계발, 소설, 자소전 을 모두 하나에 모아놓은듯한 책. 나이키 창업자 Phil Knight 가 자신의 스토리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풀어나가 중간중간 웃으면서 봤다.

나이키를 창업하고 현재의 위치까지 도달하기 위해 겪었던 일들에 대해 읽으면서 창업은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었고 노력하는 만큼 기회도 찾아오는것 같다 느꼇다.

"Let everyone call your idea crazy... just keep going. Don't stop. Don't even think about stopping until you get there, and don't give much thought to where 'there' is, just don't stop" - Phil Knight

피프티 피플

Rating: 4.2/5

finished: 2021-05-02

너무 재미있게 읽어 스토리에 대해선 스포하고 싶지 않다.

맘에 들지 않으면 관심이 가지 않았다 귀찮아서, 특히 사람한테는.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있고 그렇기때문에 굉장히 흥미로운 일들도 생기고 각 개인마다의 신기한 사연들도 있는거 같다. 조금더 주의깊게 주위를 돌아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흥미를 느끼고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됬다. 미래를 생각해 열심히 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현재에 충실하며 주위 사람들과 세상을 만끽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됬다.

"I'm going to live every minute of it" - Joe Gardner

아몬드

Rating: 3.4/5

finished: 2021-04-17

감정을 관리하는 뇌의 amygdala(아몬드) 가 보통사람보다 작은 윤재가 살아가는 내용이다. 평범하게 살아야 사람들의 표적이 안된다는 엄마의 뜻에 따라 열심히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윤재, 그런 그에게 나타난 다양하고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 나타난다.

"평범함" 이란 단어 때문에 특이한 사람이란게 생기는것 같다. 모든 사람들은 제각각 이고 본연은 모습은 더더욱 그럴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 사람들을 있는그대로 받아드린다면 우리 사회가 조금더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깔로 가득할것 같다. 물론 나부터 노력을 해야겠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Rating: 4.0/5

finished: 2021-03-29

SF 단편소설이 모여있는책, SF인 동시에 현재시대의 문제점을 꼬집는 느낌과 과연 계속 기술과 과학이 발전한다고 유토피아에 가까워 질까 하는 질문을 하는 책. 이해도 쉽게되고 굉장히 쉽게 읽히는 책이라 가볍게 보기 좋은것 같으면서도 생각을 하게 만드는책.

오랜만에 소설을 읽어서 그런지 재미있게 읽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각 스토리가 너무 짧아서 몰입 할때쯤 끝난다는점...

20대, 공부에 미쳐라

Rating: 3.5/5

finished: 2021-03-13

20대에 공부에 미쳐야 하는 이유와 어떤것을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지 50가지 방법을 통해 설명해준다. 2006년도 책이라 조금 올드한 면이 있지만 1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유익한 내용도 많았다. 쉽게 읽히고 한편한편 짧게 있기때문에 시간이 조금씩 날때 읽어도 좋을듯.

가장 좋았던 말은 "누구와도 잘어울수 있는 한마리 늑대가 돼라" 이다. 누구와도 잘어울릴수 있어서 좋은 팀워크를 발휘해 성과를 낼줄 알아야하고 또한 무리에 속하지 않으므로 보통 무리와는 다르게 새롭고 특이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연금술사

Rating: 3.6/5

finished: 2021-03-01

산티아고, 꿈에서 나온 보석을 찾아 여행을 떠나고 보석을 찾기를 간절히 원하기때문에 온 우주는 도움을 주고 막상 그 보석은 자기가 원래 있던곳에 있는걸 발견한다. 결국 자신이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보석을 보거나 못본다는 것으로 해석했다.

몇페이지 안되고 글씨체도 커서 굉장히 쉽게 읽히는책, 책을 읽고 다시한번 내 주변을 돌아보게 되고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가져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거 같다.

딱히 재밌게 읽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다시 읽으면 또 다르게 와닿을거 같은 뭔가 여운이 남는 책.

We are all Greta

Rating: 3.5/5

finished: 2021-02-20

Greta Thunberg 라는 스웨덴의 한 소녀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변화를 늦추게 하기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소리를 높였고 그 소리가 많은 전세계적으로 퍼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나도 greta 이다" 하면서 동참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책에서는 Greta가 환경을 save 하려먼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에너지를 최소화 할방법, 앞으로 어떻게 연구를 해야할지 말했던것을 정리하고 덧붙여서 설명을 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에너지를 아낄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도 알게되었고 왜 환경에 관심이 많다 하면서 직접 알아보지 않고 실천 하지 않은 나를 뒤돌아 보게 되서 좋았다. 엄청 쉽게 읽히고 짧은 책이지만 충분히 우리 일상에서의 carbon footprint 를 줄일수 있는 쉬운 방법들을 알려주기에 많은사람 에게 추천!

일의 기쁨과 슬픔

Rating: 2.5/5

finished: 2021-02-04

여러 직장인들의 스토리를 묶어놓은것 같은 책. 실제로 일어날것 같은것들 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이 갔다고 하는것 같다. 여러개의 스토리가 있는데 첫번째는 청첩장을 줘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고 주기 싫은 사람에게 줬는데 받은사람의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서 하소연 하는 내용. 난 개인적으로 너무 계산적인게 숨막혔다... 주기 싫으면 주기 싫다고 말하던가 그럴 용기는 없고 줘놓고 왜 불평하는지... 누군가에게 무엇을 해줄때 무언가를 바라고 한다면 항상 실망하기 마련인데 내가 원해서 해주는것이고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해주면 좋은것 같다 그리고 그러다보면 다른 사람들도 어느센가 당신에게 바라지 않고 무언가를 해주는것 같다. 결론은 우리 모두 너무 서로 재고, 계산하는것을 줄이고 진심으로 행동했으면 좋겠다 또한 자신이 선택해서 행동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더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싫으면 싫타하고 어떠한 일을 "하기로 선택" 했다면 그 선택에 대해서 불평은 안했으면 좋겟다, 그러면 꼰대 도 사라지거나 꼰대력이 줄어드는것 같다.

첫 스토리의 여자 주인공 같은 사람이라면 공감이 가고 위로가 받을만할책. 나도 공감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읽은것 같다, 특히 거북이알 나오는 스토리.

Ingenius

Rating: 3.75/5

finished: 2021-02-02

Tina Seelig 는 Standford 에서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d.school" 이라는 course를 만들었다. 책에선 자신이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 사용한 방법들과 Creativity 를 발전시킬수 있는 "Innovation Engine" 에 대해 실제 예시를 통해 설명해준다. Innovation Engine 은 내부와 외부 파트가 있는데 내부에는 Attitude, Knowledge, Imagination 이 있고 외부에는 Resources, Culture, Habitat 이 있다, 이것들이 모두 상호작용을 하여 Innovation Engine 이 완성되고 이것이 완성되면 Creativity 가 발전된다는 내용.

어떤일에든 Attitude 가 시작을 시켜주는것 같다, 어떤 complex 한 문제를 받았을때 무조건 할수있다는 Attitude 를 가지면 그에대한 Knowledge를 쌓게해주고 그것들이 새로운 Imagination을 만들게 되는거 같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실패도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태도가 이책 뿐만 아니라 "lean analytics" 이나 "후츠파" 등등 다른 많은 자기계발 책들이 항상 중요하다고 말하는 내용인듯. 또한 많은 Attitude들이 쌓여 Culture가 생성되고, Knowledge가 새로운 Resources 에 접근할수 있게 해주고, Habitat가 Imagination 에 영향을 준다고 책에선 얘기한다 (외부와 내부가 상호작용 하는것).

현재 질문/생각 방식에 질문을 하게 되는책이여서 신선했던거 같고 많은 생각을 하게된책, 하지만 결국 실행을 안하면 모르는것만 못하니 여기서 배운 방식을 실제 적용해보록.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

Rating: 3.5/5

finished: 2021-01-10

책의 제목 그대로 어떻게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지에 관한책이다, 대부분 예시는 회사생활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어떤 상황에도 사람과 interaction 이 있다면 정말 필요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책에서 누군가가 무엇을 해주길 원한다면 "너가 날 위해 이랬으면 좋겠어" 보다 어떻게 그사람이 자신이 원해서 할수 있도록 만들지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이 말이 참 와닿았는데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를 위한다고 한다는 것들이 과연 정말 그사람의 관점에서 보고 행동한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더욱 도움 주고 싶은 사람의 관점으로 보도록 노력 해야 겠다고 생각 들었다.

이책이 나중에 나의 커리어가 쌓여서 사람들을 매니지 할때 굉장히 유용할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기계발 책들을 많이 읽는것보단 실행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 블로그를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게된다면 꼭! 힘들더라도 실행에 옮기길 바란다.

Normal People

Rating: 2.8/5

finished: 2020-12-01

Ireland 의 평범한 두 학생이 가벼운 만남을 시작하고 그 만남이 on and off 돼고 그 와중에 서로에게 서로가 잘맞는다는걸 알아차리지만 이미 늦어버려 서로 갈길을 가는 내용. 읽을때는 꽤 재밌게 읽은거 같은데 딱히 읽은후에 감흥은 없었던듯...

에고라는 적

Rating: 3.2/5

finished: 2020-11-08

내가 심리학을 전공하다가 수학을 공부하게된 이유가 심리학자마다 얘기하는게 다르다는 거였다, 결국 답이 없어 보였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게 명확하지 않은거 같다.

책에선 말하는 에고란, "내가 최고다", "나는 될놈이다" 이런 생각들이라고 하는것 같고 그것을 버려야 한다고 한다 또한 열정이 독이되고 냉철해야 한다고 한다 (내가 이해한바론). 또 과거의 인물들을 예를들어 말을했는데 열정때문에 실패한 사례들을 많이 말해줬다 근데 열정때문에 성공한 사람들은...? 과연 비율로 봣을땐 더 많나?...

여튼 조금 내가 생각하는 삶이랑 맞지않아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되긴 했다. 하지만 인생에 대해선 누구의 말도 옳은게 없다고 생각한다, 행복의 정의, 성공의 정의도 다 다르기때문. 그래도 늘 겸손해야 한다는것과 익숙함에 속아 "나는 더 나은곳에 가야할 사람이야" 라는 생각에 빠져 현재에 감사하지 못하고 떠나버리는 실수를 하면 안된다는것은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서 좋았다.

The Old Man and the Sea

Rating: 3.3/5

finished: 2020-10-23

초등학생때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 가서 해밍웨이의 집/박물관에 갔었는데 그때가 생각나서 갑자기 읽어봐야겠다 생각을 했다. 80세 할아버지, 어부 산티아고는 오랫동안 물고기를 못잡았엇는데 그러던 어느날 아주 멀리 나가 거대한 물고기를 잡는다. 처음에는 크기를 몰랐으나 알고보니 자신의 배보다 컷던것, 그래서 잡은후 배 옆에 달고 집으로 돌아가는동안 온갓 곤경에 처한다. 여기서 나는 두가지를 배웠는데 첫째, 원하는게 있으면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최선을다해 행할것. 두번째, 원하는걸 이루더라도 주변을 돌아볼줄 알아야 한다.

어디에든 trade-off 는 있다고 생각한다, 이루고 싶은것에만 매진하다 보면 주변을 못보기 마련이고 주변을 신경쓰면서 이루고 싶은것을 하기엔 최고가 되기 힘든것 같다. 자신이 가치를 어디에 더 두는지 생각하고 알아서 밸런스를 맞춰가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이책은 내 인생의 stage 마다 읽으면 다르게 해석될것 같다.

4월의 어느맑은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것에 대하여

Rating: 1/5

finished: 2020-10-07

여러개의 짧은 소설들로 이루어져 있는책. 동물이 말을하고, 흡혈귀 택시운전사가 있고 많은 각 소설마다 세계가 존재한다. 이해한다기보다 다르단걸 받아들이는것을 노력해야 겠다 이책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요즘 아주 이성적이라 잘 맞지 않았던책, 힘든여정있다.

예쁜 것은 다 너를 닮았다

Rating: 4.1/5

finished: 2020-08-18

오랜만에 읽기 쉬운 책을 들어서인지 코로나때문에 여행을 못간 터인지 혹은 실제로 내가 볼리비아 여행중 만난 일행이여서 그런지 글귀 하나하나가 따듯했다.

여행에세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편이지만 잠시 쉬어갈때 읽기 좋은책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표현이 너무 좋아서 다른 책도 내주셨으면 생각하면서 본 책이다. (전에 데미안 읽은게 한건 했을수도...)

데미안

Rating: 1.9/5

finished: 2020-08-16

내용을 정확히 파악 하지 못해서 그런지 쉽게 읽히지지 않았던 소설. 아직도 무슨 어떤 의도로 쓴지 잘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나중에 다시한번 읽게 된다면 나의 평점이 바뀔수도?

몽테뉴의 수상록

Rating: 3.6/5

finished: 2020-08-01

몽테뉴가 인생에 대한 통찰을 나누는 책.

'소크라테스는 그에 대해 사람들이 험담을 했다고 하자 "그 들이 하는 이야기중에 나는 없소." 라고 말했다. 나의 경우에도 나를 좋은 지도자이며 겸손하고 정숙하다고 칭송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지도 않을 뿐더러 나를 도적이자 반역자, 술꾼이라고 말하는 자들에게도 전혀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다.'

가장 와닿은 문장. 칭찬이던 비난이던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오는걸로 슬퍼할일 없다 그사람들이 나를 제대로 모르는 것뿐. 가장 중요한건 내가 나 자신을 칭찬할수 있도록 노력하며 인생을 살아가는것.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정말 가끔 살고 싶었다.

Rating: 3.6/5

finished: 2020-07-05

번역이 되면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바뀐거 같다. 조현벙에 걸렸던 심리학자가 많은 사람이 평생 품고 살아야 한다고 병을 가지고 사는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을때 끝까지 포기를 안한 가족과 함께 조현병을 이겨내고 현재 심리학자가 됬다.
정신질환 환자의 말도 들어보니 그저 이해받고 싶어하고 환자를 가지고 있는 정신질환으로 정의 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정말 이해하려 하고 노력해야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요즘 차별에 관한 이슈가 많은데 인종이던 성별이던 질병이던 그걸로 정의를 내리는게 아니라 그냥 그사람 자체를 보고 존중해줘야 되는것 같다. 나도 그렇고 모두들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게 해주는 책이였다.

렌트 콜렉터

Rating: 4.0/5

finished: 2020-05-15

책 끝내는 시간이 느려진 느낌적인 느낌? 오노우!
작가의 아들의 다큐멘터리 영화 "승리의 강" 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썻다고 한다.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의 성격, 환경 등등 을 반영하고 만약 거기 사람들이 문학을 배우면 어떻게 삶이 달라질가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캄보디아의 쓰레기 매립장에 사는 한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책이 엄청 술술 읽히고 중간중간 나오는 문학 스토리가 참 재미있는거 같아요.

해번의 카프카

Rating: 3.4/5

finished: 2020-04-26

하루키의 책은 감성적인거같네요 (노르웨이숲 하나 읽은건 비밀). 15살의 소년이 가출하여 이리저리 방황하며 삶의 살아가는 내용인데 그 소년의 내면을 잘 보여주는 스토리들로 책을 풀어나가네요.
총 2편으로 구성되있는데 스토리가 왔다갔다하다 점점 둘이 가까워지는 형태로 흘러가는데요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되다가 읽다보면 "헐?? 대박" 이러면서 재미가 있어지네요.
조금 삶에대해 방황하고 감성적일떄 읽으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아주 이성적이라 크게 감흥은 없었네요 나중에 감성적일때 한번 다시 읽어보면 색다를거 같아요.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Rating: 2.1/5

finished: 2020-04-01

행동, 말투, 겉모슽 등등 으로 어떻게 사람들에게 더욱 지적이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 이런저런 실험을 통해서 이야기의 힘을 더한다.
맨 처음 나오는 바이올리니스트에 대한 실험부터 나는 실험이 과연 모든 noise 를 제거했는지 실험자체에 의심이 갔고 한번의 실험으로 결론을 짓는다는건 말도 안된다 생각했다. 책에서 나온것처럼 처음의 이런 부정적인 반응때문에 후광효과를 일으켜서 다음 내용들도 안좋게 봤을수 있다.
전체적으로 설명이 부족하고, 겉모습만 신경쓰는 느낌? 사람을 속이라는 느낌? 을 주는 책이여서 내가 믿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과는 맞지 않았다 그래도 몇개의 기술들은 나름 납득이 됬고 실생활에도 쉽게 사용할수 있는것 같다.
책, 연구에 나온 이야기라고 무조건 믿는건 안좋은것같다 읽더라도 스스로 충분히 생각하고 맞는지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Moonwalking with Einstein

Rating: 3.9/5

finished: 2020-03-21

Author becomes memory expert in a year and wins memory championship in United States of America, tells us that anyone can become one with deliberate practice and right technique.
There are many fascinating memory tricks along the way that actually seems to work (Tried it).
Author meets memory experts around the world and tells their stories as well as his own while he is training his memory.
Very interesting book with great memory techniques.

Grit

Rating: 3.7/5

Grit = passion + endurance. Angela duckworth interviews most successful figure around the world in pursuit of figuring out what characteristics helped them succeed and figure out that all those figures were the Grittiest.
Reading self-improvement books consecutively is quite boring as most of them get to same point. But whenever you feel burnt out, un-motivated, or not sure if you are walking in the right path I recommend this book.

노르웨이의 숲

Rating: 3.9/5

뭔가 여운이 많이 남는책. 불안정한 정신세계와 안정된 정신세계의 중간에 있는 주인공. 자기가 예전에 그랬다는걸 회상하는 내용. 뭔가 나이가 들면서 소신이 강해지는 순간에 이것저것 뭐가 맞는건지 모를때인 사람들이 읽으면 뭔가 위로 받을것 같다는 생각?
야한 장면이 너무 많아서 뭔가 했는데 나중에 해석도 찾아보고 하니까 왜이렇게 많이 넣었는지 이해는 간다.

나의 아름다운 고독

Rating: 4.5/5

나의 조국 캐나다 바로 북서쪽에 있는 알레스카 야생에서 살아남는 이야기.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이랑 비슷한 감성인데 개인적으로 이 책을 더 재밌게 본것 같다.
아빠의 학대 있음에도 불구하고 떠나가지 못하는 엄마랑 알레스카로 이사가게되고 아빠는 겨울이되면 이상해지고 더욱 학대가 심해지는데... 사랑하는 사람도 찾고 살아남는 이야기.
우울하거나 감성적이고 싶을때 보기 좋은책.

가재가 노래하는 곳

Rating: 4.1/5

델리아 오언스 저자. 오랜시간동안 야생동물을 연구하느라 외로운 생활을 하면서 쓴 외로움의 대한 책.
숲속에 사는 가족중 카야라는 여자주인공이 가족들이 떠나가면서 혼자 마을사람들의 안좋은 시선과 괴롭힘? 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내용이다.
중간중간 재밌는 생태학적인 정보도 주고 아주 재밌게 봤던 책.

영원히 살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것 처럼 살아라

Rating: 3.7/5

책을 정말 많이 읽고 노벨상도 가장 많이 수상하는것으로 알려져있는 유대인.
그들이 배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자녀들에게 가르치는지에 대해 말해주는 책.
처음에는 "책 덮을까?" 고민했지만 워낙 쉽게쉽게 읽을수 있고 가면 갈수록 나름 볼만 하다.
일단 책의 제목이 너무 좋아서 저 문장만 평생 마음에 새기면서 실천해도 충분히 성공할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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